여행21: 밀양 가볼만한곳 베스트10

지도 저장 한 번이면 동선 끝! 핵심 14곳 요약

영남 · 누각 · 산 · 계곡 · 도심을 한 번에 담는 실전 동선

📌핵심 14곳만 콕! 영남루 야경부터 얼음골·위양지까지 이동 쉬운 순서로 압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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· 아래 14곳만 조합해도 초보·가족·출사 모두 만족하는 균형 코스가 됩니다.

1) 영남루

· 밀양강 절벽 위 국보 누각으로 강변과 도심이 한눈에 펼쳐지는 파노라마가 압권이에요.
· 해질녘 노을과 야간 라이트업이 특히 아름다워 산책·촬영 포인트로 손꼽히니 삼각대도 준비해요.

2) 표충사

· 재약산 자락 사명대사 호국 사찰로 솔숲 향기와 고즈넉한 가람 배치가 매력적이에요.
· 수달래·팔상전·석탑을 돌고 ‘아이 마음숲 놀이터’까지 잇는 가족 힐링 동선으로 즐겨보세요.

3) 얼음골 케이블카

· 얼음골에서 상부 승강장까지 단숨에 올라 영남알프스 능선을 한 컷에 담을 수 있어요.
· 억새철엔 사자평 은빛 물결이 장관이며 데크 산책로·포토존이 잘 조성돼 초보도 무난해요.

4) 위양지(위양못)

· 수면에 비친 완재정 반영이 명물로 사계절 색감이 달라 사진 결과물이 뛰어나요.
· 이팝꽃·연꽃·단풍 시즌 새벽 물안개가 포인트고, 평탄한 순환로라 어르신도 편안해요.

5) 구만계곡·구만폭포

· 옥빛 물길과 너럭바위, 40m 낙폭의 구만폭포가 시원한 피서 감성을 선사해요.
· 데크길·현수교가 있어 아이와도 안전하게 걷기 좋고 물놀이는 얕은 구간 위주로 즐겨요.

6) 만어사

· 바위에서 종소리가 난다는 전설의 만어석 군락과 숲길이 어우러진 고즈넉한 산사예요.
· 봄 진달래·가을 단풍 때 운치가 배가되며 명부전·범종루 전망 포인트를 놓치지 마세요.

7) 사자평 억새평원

· 재약산 능선에 펼쳐진 초대형 초원으로 10월 은빛 억새 물결이 바다처럼 일렁여요.
· 하늘억새길·순환 코스는 경사가 완만해 초보도 도전 가능, 일출·일몰 촬영에 좋아요.

8) 트윈터널

· 폐터널을 LED·미디어아트로 재생한 실내 산책관이라 사계절 날씨 영향이 적어요.
· 미러룸·빛의 정원·VR·열차카페까지 이어져 비 오는 날 가족 체험 코스로도 딱이에요.

9) 밀양댐 & 용암정

· 호수·산세가 어우러진 드라이브 명소로 수변 데크길과 전망대가 잘 정비돼 있어요.
· 절벽 위 용암정에서 호수 일몰·별빛을 감상하면 낮과 다른 분위기의 사진을 남겨요.

10) 밀양연꽃단지

· 7~8월 분홍·백련이 가득한 대형 군락지로 수상데크·전망대에서 꽃바다를 누벼요.
· 포토존·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아침·해질녘 색감이 살아 사진 만족도가 높아요.

11) 참샘 허브나라

· 라벤더·로즈메리 향기 가득한 정원과 온실, 포토존이 잘 꾸며진 허브 체험 공간이에요.
· 족욕·비누·피자 만들기 등 클래스가 다양해 더위·비에도 가족 만족도가 높아요.

12) 달빛쌈지공원(유리전망대)

· 유리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도심 야경이 매력적이고 액자형 포토존이 인기예요.
· 분수·산책로·핑크뮬리 시즌까지 더하면 저녁 데이트·가족 산책 루트로 손색없어요.

13) 밀양아리랑 대공원

· 박물관·천문대·기상과학관이 모인 복합공원으로 교육·놀이·피크닉을 한 번에 즐겨요.
· 잔디광장·물놀이·놀이터 동선이 편하고 야간 별 관측 프로그램도 운영되어요.

14) 밀양 한천테마파크

· 지질·광물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체험관으로 기상 영향이 적은 실내 코스가 강점이에요.
· 젤리·비누 만들기와 과학 체험, 포토존이 다양해 우천·혹서기 대체 일정으로 좋아요.